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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우 기자 / 입력 : 2020년 02월 04일(화)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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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김항곤 예비후보,‘영유아의 행복한 성장’사회조성 약속 김항곤 고령·성주·칠곡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영유아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함께 하는 사회조성을 위한 체계구축과 재정지원을 확대하겠다”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지금까지 국공립어린이집을 확충하는 동안 민간어린이집은 국가정책의 소외로 보육환경은 균형을 잃고 자진폐원을 하거나 사기가 저하되고 운영의 총체적 난국에 처해 있는 실정”이라면서 “국가를 대신해 사유재산으로 설립하고 운영하는 만큼 지원 개선은 당연하다”고 밝혔다.
또한“우수한 보육서비스 제공을 위해 보육과정과 운영 등에 다양성이 부여된 ‘민간자율형 어린이집’도입과 아동 간 격차해소와 기관 간 격차해소를 위한 ‘유·보 단일화’추진논의 재개 필요성”도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저출산 고령화시대를 맞고 있는 현실에서 양질의 보육정책을 통해 출산율을 높일 수 있도록 어린이집의 재정적 지원확대를 현안과제로 추진 할 것”을 약속했다
영유아 육성은 교육부가 관장하는 ‘유치원’과 보건복지부 소관 ‘어린이집’이 나눠있으며 어린이집은 국공립·법인·민간·가정·직장어린이집 등으로 운영되고 있다.
|  | | ⓒ 경서신문 | | 김현기 예비후보, 지지선언 잇따라
김현기 고령·성주·칠곡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칠곡군청년협의회 등 관내 단체·모임 등의 지지선언이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칠곡군청년협의회 회원 30여명이 지난 1일 김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또 고령·성주·칠곡 연꽃봉사단 회원 15명도 김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고, 대구경북을 사랑하는 전·현직 총학생회장단과 고령·성주·칠곡 청년사업가 10여명도 김 예비후보와 간담회를 갖고 지지 의사를 표명했다.
이재두 전 칠곡군청년협의회장 등은 지지선언문을 통해“지역과 나라를 위해 바로 써먹을 수 있는 검증된 새 인물이 절실하며 전문성과 패기, 혁신의 사고를 갖춘 인물이 딱 맞다”며 “이런 면에서 경북도 행정부지사와 행안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을 거친 김 예비후보가 가장 적합하다”고 밝혔다.
이들은 “중앙과 지방을 오가며 공직 30년의 검증된 정책능력과 전문성을 쌓은 김 전 부지사를 고령·성주·칠곡 자유한국당 후보로 뽑아 국회로 보내 지역과 나를 위해 봉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지지를 선언했다.
|  | | ⓒ 경서신문 | | 정희용 예비후보, 강정고령보 차량통행 전면 허용해야
정희용 고령·성주·칠곡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는 지난달 28일 낙동강 강정고령보를 방문, “고령군과 달성군의 상생발전을 위해 강정고령보 우륵교 차량통행을 전면 허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희용 예비후보는 “우륵교를 통하면 2분이면 갈 수 있는 거리를 현재 30분을 우회해서 통행하다보니 물류비가 연간 300억원 이상 낭비되고, 강정고령보를 찾는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에게 많은 불편을 초래하고 있어 개선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철우 경북도지사 경제특보로 근무하며 지역 간 협력과 이견조율을 주도한 바 있는 정 예비후보는 “대구시 및 달성 주민께도 우륵교 차량통행의 필요성을 적극 설명하고, 소모적 대립관계를 넘어 상생발전과 화합의 동반자적 관계로 함께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2년 한국수자원공사는 250여억원을 들여 보 상단에 차량 통행이 가능한 설계하중 1등급(43.2t) 교량인 우륵교를 준공했다. 이에 고령군은 32억원을 들여 우륵교 진입도로도 만들었지만 달성군의 반대로 차량통행이 7년이 넘게 금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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