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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산림조합, 금융부문 중앙회장상 수상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0년 01월 07일(화)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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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산림조합(조합장 임대성, 사진)이 지난 12월 27일 산림조합중앙회에서 평가한 ‘2019년 종합 업적평가대회’에서 산림조합회장상(장려상)을 수상했다.
고령군산림조합은 지난 3월 21일 임대성 조합장 출범 이후 금융 분야가 지속적으로 성장함에 따라 2018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전국 산림조합금융 종합업적평가대회에서 수상하는 큰 영광을 누렸다.
임대성 고령군산림조합장은 “산림조합의 주인인 조합원과 지역주민들께서 우리 산림조합을 믿고 애용해 주신 덕분이다”며, “전 임직원이 합심 단결하여 신용사업 업적 신장에 노력한 결과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으로 산림조합의 자립기반 확립에도 많은 보탬이 될 것으로 본다”고 했다.
이어 “앞으로 더욱더 노력해서 2천5백여 조합원 및 고령군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전국 최우수 조합으로 육성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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