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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동네마당 분리수거 안내 가판대 설치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0년 01월 07일(화)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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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재활용동네마당의 운영 활성화를 위해 관내 30개소에 재활용 분리수거의 효율성 제고와 쓰레기 불법투기 방지 등을 위한 분리수거 안내 가판대를 설치 완료했다.
이번에 설치한 분리수거 안내가판대에는 “쓰레기 버리면서 양심까지 버리시렵니까?”등의 내용으로 재활용동네마당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올바른 환경의식 함양 고취와 재활용 분리수거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설치됐다.
군은 지난 2013년에 재활용동네마당 시범사업의 추진을 시작으로 이후 매년 지속적으로 설치사업을 추진한 결과 2019년 현재 197개소의 재활용동네마당이 설치되어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재활용동네마당 설치를 필요로 하는 미설치 마을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재활용품 수거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재활용동네마당의 지속적 사업추진을 통한 생활폐기물 관리 선진화 도모와 아울러 더욱 더 깨끗한 성주, 친환경 행복 농촌 만들기에 적극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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