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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협의회, 건전생활실천강연회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12월 17일(화)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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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협의회(회장 홍준명)는 지난 5일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 3층 강당에서 ‘2019 건전생활실천강연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병환 성주군수, 구교강 성주군의장, 정영길·이수경 도의원과 이창우 초대회장, 정규성·여상운 역대회장을 비롯해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바르게 성주군여성회의 수어노래 식전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서 먼저 성주군수어통역센터에 1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어 유공회원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최한태 부회장이 행안부장관 표창을, 김하엽 선남면위원장이 경북도지사 표창패를, 김정수 성주읍위원장·이해욱 이사가 군수 표창패를, 도기진 벽진면위원장이 군의장 표창패를 각각 수상했다.
특히 도덕성 회복운동의 일환으로 효사상을 고취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으로 마련한 효자·효부·효녀상은 금수면 이종심, 벽진면 이병수, 성주읍 이명순 씨가 가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진 2부에서는 바르게 경북도협의회 및 경북도의회 고문변호사인 김수민 변호사를 강사로 초청해 ‘알기쉬운 생활법률’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홍준명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생활속 작은 실천 하나, 하나가 확산된다면 건전한 지역사회, 건강한 국가로 발돋움할 것”이라며 “바르게살기운동 단체가 구심점이 되어 군민중심, 행복성주를 만드는데 초석이 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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