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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이남철·김길수 국장 명예퇴임
전우수 문화정책계장 등 8명도 공직 마감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12월 24일(화)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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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이남철 | | ⓒ 경서신문 |
이남철(사진 左) 고령군 행정복지국장과 김길수(사진 右) 건설도시국장이 약 40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명예 퇴임했다.
먼저 이남철 행정복지국장은 지난 1979년 지방농림기원보로 운수면에서 첫 공직을 시작한 이후 1992년 지방행정직으로 전직했으며, 이후 총무과장, 대가야읍장, 행정복지국장 등을 역임했다.
또 김길수 건설도시국장은 지난 1980년 농촌지도원보로 영일군 농촌지도소에서 공직을 시작한 이후 1989년 지방행정직으로 전직했으며, 환경과장, 의회사무과장, 건설도시국장 등을 역임했다.
이외 전우수 문화유산과 문화정책계장, 김용현 성산면 부면장, 장영호 환경과 상수도계장, 이호권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계장, 양춘자 고령군보건소 출산지원계장, 김정자 저전진료소장, 최일환 덕곡면 부면장, 천원숙 봉산진료소장 등도 올해 말 공직생활을 마감한다.
 | | | | ↑↑ 김길수 | | ⓒ 경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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