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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생활밀착형 보건복지서비스 ‘장려상’
행안부,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사업 평가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12월 24일(화)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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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전국 시도,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한‘2019년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사업 찾아가는 보건복지분야’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해 포상금 1천만원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찾아가는 생활밀착형 보건복지서비스 지원체계 구축’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올해 수행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추진실적 3개 항목 6개의 분야를평가해 전국 30개 지자체를 선정했는데 군부에서는 드물게 성주군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지방자치단체의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정착·확산을 위해 다양한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공유·확산하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성주군은 올해 행안부에서 공모하여 선정된 ‘징검다리 행복센터’가 지역주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밖에도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팀을 권역형에서 일반형으로 전환했으며, 주민중심의 민관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10개 읍면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주민주도형 마을복지계획을 시행하고 SNS로 복지에 대한 홍보 및 소통, 복지에 대한 기관장 관심도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평가에 따른 포상금은 2020년 지방자치단체 재정 인센티브로 받을 예정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올 한 해 민관이 협력하여 많은 일들을 한 보람이 연말에 좋은 성과로 나타나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린다”며 “내년에도 성주군 복지가 명품복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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