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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호·독용산성 관광자원화사업 개발 탄력
이대현 전 청사도서관장, 성주 관광발전 위한 숭고한 기증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12월 24일(화)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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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민선 7기 역점시책으로 서부권관광활성화와 지역균형발전을 기대하며 추진중인 성주호 및 독용산성 관광자원화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지난 9월 성주호 및 독용산성 관광자원화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한국농어촌공사성주칠곡지사와 업무협약에 이어 청사도서관장을 역임한 이대현 씨가 지역관광 및 경제활성화에 보탬이 되기 위해 금수면 봉두리 산87번지【25,092㎡(7,590평), 8천만원 상당】를 기부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기부자 이대현 씨는 청사도서관 관장직을 수행하며 성주의 문화와 역사를 늘 자랑스럽게 여기고 이를 관광자원으로 하여 성주군의 관광산업이 더 높은 곳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연구하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이시웅 전 문화원장과 함께 성주루정록, 성인지, 성주마을지 집필과 편찬에 참여하였고 지역발전을 위해 늘 고민을 하고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기부를 통해 빼어난 생태자연환경과 문화관광자원이 자리잡은 서부권 발전에 큰 밑거름을 확보했다. 서부권 지역의 무한한 성장 잠재력을 키워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관광거점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하겠으며 귀감과 감동을 준 이대현씨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거듭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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