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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읍면 행정실적 평가’금수면 대상
최우수 월항면, 우수 성주읍·대가면, 특별상 용암면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19년 12월 24일(화)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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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개인과 조직의 역량을 강화하고 군정 운영의 효율성과 책임성 확보를 위해 실시한 ‘읍·면 행정실적 종합평가’에서 최약체로 평가되던 금수면이 대상을 차지하며 파란을 일으켰다고 밝혔다.
행정실적 종합평가는 10개 읍·면을 대상으로 군정 주요시책 및 민원 서비스 만족도, 주민생활안정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 등 핵심업무 추진에 대해 총 40개 항목을 선정해 매년 실시하여 지역주민의 복지증진과 생활기반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 홍보 및 성주愛먹자쓰놀 운동 추진에 기여도가 큰 읍면의 역량을 평가하는데 중점을 뒀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최일선에서 주민과 소통하고 전 직원이 맡은 바 업무를 묵묵히 수행한 읍면 직원과 업무 추진에 협조해 주신 군민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군정 주요시책의 적극적인 추진을 위해 지역여건에 맞는 시책을 발굴, 지역의 역량을 온전히 발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평가에서 선정된 읍면은 기관표창과 포상금이 수여되며 △대상 금수면 250만원 △최우수 월항면 200만원 △우수 성주읍·대가면 150만원 △인구유입 및 군정 주요시책업무 적극추진에 따른 특별상 용암면 50만원으로 오는 31일 종무식 때 시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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