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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공동체, 함께 연구하고 실천한다
고령교육지원청, 교육과정 집중 연구의 날 운영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12월 03일(화)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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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고령교육지원청(교육장 윤석찬)은 지난달 27일 고령교육지원청 및 다산초교에서 초·중·고등학교 교감, 교사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교육과정 집중 연구의 날’을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사전 조사를 통한 6개의 연수(과정중심 평가 설계 및 적용, 교육과정-수업-평가 일체화, 보는 재미·듣는 즐거움이 있는 음악감상 힐링캠프, 발명교육, 수영교육, 인성교육)를 개설하고 각 연수에 맞는 관내 현직 교사를 강사로 초빙해 교원의 자율적 연수·연구 풍토 조성을 통한 수업 나눔 활성화와 수요자 중심의 연수회로 맞춤형 교원 역량 강화 기회를 제공했고 연수에 참가한 교원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윤석찬 교육장은 “2019 교육과정 집중 연구의 날을 통해 고령교육공동체 모두가 배움이 즐거운 학생 참여형 수업 확산과 연수·연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되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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