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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중당·도단위 공모사업 역대 최다 선정
올해 44개 선정, 240억원 예산 확보해
성주미래 100년 불씨, 열악한 지방재정에 숨통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12월 03일(화) 16:54
성주군은 올해 중앙 및 도단위 각종 공모사업에서 역대 최다인 44건에 선정, 240억원에 이르는 예산을 확보하며 지역발전의 불씨를 지피고 있다.

이는 중앙부처 및 도의 사업선정 방법이 공모형식으로 확대·변경됨에 따라 직원들을 대상으로 공모사업 대응을 위한 워크숍을 실시하고 월별 정부공모사업 동향을 분석하는 등 선제적·적극적으로 노력한 결과로 풀이된다.

먼저 국토교통부 깃듦광장조성사업(25억원),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어울림 가족센터(72억원), 농림축산식품부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80억원) 등 굵직한 SOC사업에 잇달아 선정되며 어려운 지방재정에 숨통을 틔웠다.

특히, 문화·관광분야 성과가 눈에 띈다. 관광서비스시설환경개선사업, 생태테마관광사업, 여행자센터 설치사업, 전통한옥체험프로그램 등 14건, 19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체험형 관광산업 전환의 기반을 마련했다.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미술창작전시공관 활성화사업 등 10건 3억7천만원의 문화예술사업이 선정되어 지역민의 문화갈증을 해소에도 기여했다.

또한 행복누리이웃사촌 복지센터 운영(2억4천만원), 징검다리 행복센터 운영(1억원), 독거노인사회관계활성화사업(5천만원) 등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사업도 다수 선정됐다.

아울러 도시민농촌유치 지원사업(6억원), 어린이놀이터 조성사업(5억원), 저출생 극복 공모사업(4천만원), 시장경영바우처 지원사업(3천만원),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4억9천만원) 등 다양한 사업이 선정됨으로써 도시활력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마중물 역할을 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국·도비 확보에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둔 것은 군민과 공직자가 함께 힘을 모은 결과다”며 “모두의 땀방울로 이뤄낸 알토란같은 성과가 더욱 빛을 발하도록 사업추진에도 철저를 기하겠으며 앞으로도 공모사업을 통한 국도비확보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경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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