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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남면 관화2리, 한글학교 전시회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12월 03일(화)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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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선남면 관화2리(이장 노정태)는 마을회관에서 한글학교를 수료한 어르신들과 함께 수료기념 전시회를 가졌다.
전시회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열리며 새마을문고성주군지부(회장 노기철)에서 실시했던 ‘1070 학교종이 땡땡땡, 어르신 한글학교’에서 수업 중 제작했던 글과 그림 등을 전시하고 있다.
그동안 담아두었던 마음들을 한글과 그림을 통해 하나하나 풀어낸 작품들이 세대를 넘어 큰 감동을 주고 있다.
전시회가 일요일에 시작함에도 불구하고 이병환 성주군수를 비롯해 문경주 성주군새마을회회장, 이재동 성주군이장상록회장, 이언길 선남면장 등 많은 분들이 함께 자리해 작품을 감상하고 소감과 축하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어르신들의 훌륭한 작품들을 보니 정말 감동적이다. 마음속의 것들을 글과 그림으로 풀어내는 것을 보니 한글학교가 효과가 큰 것 같다”며“이런 전시를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 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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