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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행복해야 진짜 놀이다
성주군청소년문화의집
옛날놀이&요즘놀이 진행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12월 03일(화)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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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청소년문화의집은‘아이가 행복해야 진짜 놀이다’라는 주제로 부모세대 놀이를 통해 부모자녀 간 친밀감을 향상시키고 세대 공감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부모와 함께하는 옛날놀이&요즘놀이’는 초등 3∼6학년 청소년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11.23∼12.21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4시까지 총 5회로 성주군청소년문화의집 다목적강당에서 진행된다.
지난달 23일 첫날은 부모세대에 했던 딱지접기, 딱지치기, 산가지 쌓기, 산가지 옮기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두 명이 함께 컵 옮기기 등 다양한 놀이활동을 자녀세대에 전수하고 몸으로 함께 놀아주는 신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참가자는 “엄마, 아빠가 어렸을 때 했던 예전 전래놀이를 하면서 추억이 되살아나고 아이들과 함께 몸으로 놀이를 하면서 가까워 질 수 있는 시간이었다.
너무 재미있고 신나게 진행하다보니 시간이 너무 빨리 간 것 같고 다음 시간이 더 기대된다”고 했다.
성주군청소년문화의집은 학기별로 방송댄스, 바둑교실,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만 9세에서 만 24세 이하 청소년이라면 노래연습, 밴드활동, 정보검색 등 다양한 청소년 전용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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