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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벽진면, 인구증가 총력
성주 주소 갖기 운동 적극 홍보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12월 03일(화)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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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벽진면은 출생율 감소, 전출자 증가에 따른 관내 인구의 지속적인 감소에 따라 인구 유입을 위해 전 행정력을 동원하고 있다.
벽진면은 오는 연말까지 목표 인구수를 정하는 등 자체계획을 수립하여 관내 기관·사회단체장을 대상으로 협조 공문을 발송하고 ‘내 고장·내 직장 주소 갖기 운동’을 적극 홍보했다.
특히 이장 및 기관단체장 회의 시 전입자 정착지원사업 홍보는 물론 새로운 인구유입 방안을 논의하는 등 인구증가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박성삼 벽진면장은 “인구는 지역발전의 제1원동력이다. 관내에 많은 사람이 정착하여 거주할 수 있도록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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