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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문화예술마을운영협의회
문화누리카드 사업 ‘최우수’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12월 03일(화)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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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금수문화예술마을운영협의회(경북문화누리카드사업팀)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경상북도가 주최하는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사업’공적조사에서 도단위 주관단체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그동안 우수 기획프로그램, 우수사례 도출, 도 단위 사용실적 1위 등의 다양한 성과는 물론 경북 특유의 산간형태의 애로점을 극복하고 대상자를 발굴해 사업을 추진한 결과로 분석되고 있다.
또한 타 지역에 비해 이례적으로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을 전담한 5년이상, 사업초기 멤버인 15년차(2019현재)의 전문인력으로 구성하고 운영한 점이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에 큰 몫을 한 것으로 보인다.
소외계층의 문화예술·관광·체육분야의 향유기회 제공을 위한 문화누리카드 사업은 지난 2006년 사업초기 때부터 금수문화예술마을이 경북도로부터 지정받아 주관해 왔다.
하지만 내년부터 경북재단이 설립되면 이 사업은 재단에서 진행하게 된다.
금수문화예술마을운영협의회 최재우 회장은 “14년간 주관해 온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사업의 최우수 주관처 선정에 매우 기쁘다. 소외계층을 위한 문화적인 지원은 발전적으로 계속 지속되어야 하며 앞으로도 지역의 문화예술사업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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