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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성주군지부, ‘행복채움 금융교실’ 운영
사회 초년생, 성주여고 3학년 대상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12월 03일(화)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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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성주군지부(지부장 이영환)는 지난달 28일 성주여고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행복채움 금융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NH농협은행 성주군지부 이윤주 계장이 금융교육 강사로 직접 참여해 수능시험을 치르고 사회로 한 발 더 나아갈 준비가 필요한 고3 학생들에게 사회생활에서 필요한 신용관리에 대해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특히, 대학교 새내기들의 관심사인 학자금 대출과 관련한 신용관리 및 각종 보이스피싱 사례와 예방법에 대해 안내함으로써 사회 초년생들의 금융생활을 안전하게 시작할 수 있도록 했다.
이영환 지부장은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보다 더 안전하고 재미있는 금융 거래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채움 금융교실’은 2012년부터 시작해 농협은행 임직원들이 직접 금융이해력 증진 및 금융상품의 합리적인 선택 능력 향상을 위해 어린이, 청소년, 대학생, 군 장병, 성인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금융교육 프로그램이다.
농협은행은 찾아가는 맞춤형 금융교육으로 교육부의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금융감독원의 ‘1사1교 금융교육 우수 금융회사’로 3년 연속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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