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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사회구현
‘2019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대회’ 열려
최한태 부회장, 행안부장관 표창 수상해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12월 03일(화)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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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대회’가 지난달 28일 영주시 국민체육센터에서 1천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대회는 한 해 동안의 바르게살기운동 추진성과를 총 결산하고 그동안 일선에서 바르게살기운동 계승·발전·활성화를 위해 애쓴 회원들을 위로·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 각 시군 회원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 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협의회(회장 홍준명)에서도 40여명의 회원이 참가해 원칙이 바로 서는 공정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 설 것을 결의했다.
또한 바르게살기운동 생활실천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유공자들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성주군협의회에서는 최한태 부회장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김하엽 선남면위원장이 경북도지사 표창패를, 박순이 대가면협의회 감사가 바르게살기 중앙 금장증을 각각 받았다. 또 이성은 이사와 백향란 선남면 여성회장이 중앙회장 표창을 받았고, 김상화 청년회 사무장이 도협의회장 표창패를 받았다.
홍준명 회장은 “올 한해도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성주 바르게가 빛난 한해였다”며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사회구현에 구호가 아닌 실천으로 앞장서는 여러분이야말로 이 시대의 주역이다”며 회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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