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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환 고령군수, 서울 석세스 대상 수상
‘더 큰 고령, 더 행복한 군민’을 위한 노력 인정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12월 03일(화)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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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곽용환 고령군수가 지난달 25일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 그랜드 볼륨에서 열린 제11회 2019 서울 석세스 어워드 시상식에서 정치부문 기초단체장 대상을 수상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남다른 친화력과 소통의 러더십으로 가야사 재정립과 영호남 화합 선도, 지속가능한 경제기반 구축, 편리한 도시체계 구축과 안전한 도시가치 창출, 농업 생산성 향상과 안정적 판로 확보를 통한 살기 좋은 농촌 건설, 평생교육과 대가야교육원 등 교육에 대한 투자를 통한 인재육성 등 각 분야에서 다양한 성과를 쏟아내며 고령군을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 『 I ♥ 대가야 고령』’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변화와 혁신을 주도해 나가고 있다.
곽 군수는 33년간 공직에 몸담은 관료출신으로 지난 2010년 7월 취임 후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혁신경영부문 대상, 대한민국 가장 신뢰받는 CEO 대상, 민선6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평가 대상 등의 공신력 있는 상을 수상했고, 지역내총생산(GDRP)은 5년간 평균성장률 6.7%로 도내 전체 1위, 대한민국 기초지방자치단체 지속지수 측정에서 A+ 등급을 받는 등 ‘군민 만족도 1위, 삶의 질 1위 도시’, ‘세계 속의 가야문화특별시’ 대가야 고령을 만들기 위해 쉼 없이 노력해 왔다.
이번 서울 석세스 부문별 수상자로는 정치대상에 곽용환 경북 고령군수를 비롯해 표창원 국회의원, 김경수 경남지사, 이정훈 서울 강동구청장이 선정됐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군민의 관심과 성원으로 받게 된 오늘의 수상으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군민들과 소통하고 현장에서 발로 뛰는 군수가 되어 ‘더 큰 고령! 더 행복한 군민!’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 석세스 대상’은 한 해 다양한 분야(정치, 경제, 문화)에서 창조적인 혁신과 최고를 향한 열정으로 국가와 사회문화 발전을 성공으로 이끈 사람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수상자는 서울신문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한편 경제부문에는 KT(정보통신대상), 서울우유협동조합(식음료대상), (주)그래미(사회공헌대상), 대상(주)(유통대상), (주)진도(패션대상), (주)케이티에이지(스포츠의류대상), (주)인포벨(브랜드마케팅대상), (주)프레스토솔루션(중소기업기술혁신대상), (주)팜스메틱(K-뷰티기술혁신대상)이, 교육부문에서는 한국능률협회 최권석 부회장(고용창출대상)이 뽑혔고, 문화부문에는 이상용(문화대상), 김완선(가수대상)을 비롯해, 임재청(뮤지컬대상), 박구윤(전통가요대상), 요요미(신인가수대상)가 각각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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