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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고령군지회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 전개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11월 26일(화)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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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한국자유총연맹 고령군지회(회장 권오근)에서는 지난 20일 쌍림면 하거2리에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주거환경개선 활동에서는 변색되고 떨어져 나간 거실과 주방의 도배를 교체하고, 다용도실 누수 방지 및 누수로 인해 터진 천장 보수작업을 통해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권오근 한국자유총연맹 고령군지회장은 “오늘 집수리를 통해 힘들게 지내고 계시는 어르신이 보다 편안하고 따뜻하게 지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한국자유총연맹 고령군지회가 되겠다”고 했다.
또 임영규 쌍림면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구슬땀을 흘려주신 한국자유총연맹 고령군지회 회장님과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앞으로 쌍림면에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 지원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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