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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열어가는 진로교육 앞장서다
고령교육지원청, 자유학기제 연수 실시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11월 26일(화)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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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교육지원청(교육장 윤석찬)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장들을 대상으로 서울 일원에서 자유학기제 혁신교육 및 미래 인재 기르기 역량 강화를 위한 학교관리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 첫째 날에는 서울혁신파크 내 청소년 미래진로체험센터인 크리킨디센터를 견학하면서 인공지능과 4차 산업혁명 등 사회적 흐름에 걸 맞는 새로운 진로교육 모델과 청소년들이 행복한 삶을 꾸려 가는데 필요한 미래역량이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인 21일에는 성미산 공동체 마을을 둘러보고 성미산 학교 대표와 일문일답 시간을 통해 대안학교의 교육과정과 학생들의 진로진학, 공교육에 접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의견을 나눴으며, 이를 통해 함께 사는 공동체의 삶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됐다.
윤석찬 교육장은 “학교 현장에서 2020년에 자유학년제가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차세대 인재육성을 위한 미래 진로 개발을 위해 학교 관리자들이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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