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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눌수록 커지는 행복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11월 26일(화)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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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선남면, 희망2020 나눔캠페인 출범


성주군 선남면은 지난 22일 면사무소 전정에서 면민이 공감하고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희망2020 나눔캠페인’출범식을 개최했다.

면사무소 전 직원들은 이날 ‘사랑의 열매’ 배지를 달고, 어깨띠도 함께 두르며 성금 기탁에 앞장섰다. 또한 면사무소 내 모금함을 비치하고 포스터 부착 및 팜플릿 전달 등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언길 선남면장은 “나눔을 통해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선남면이 되길 기대하며, 어려운 분들에게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면민과 각계각층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선남면은 올해 2천67만2천원의 모금액을 목표로 내년 1월말까지 모금을 진행하며, 전액 경상북도공동모금회로 기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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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월항면, 희망2020 나눔캠페인 출범

성주군 월항면은 지난 22일 면사무소 전정에서 주민들과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열매 달기’ 행사를 시작으로 ‘희망2020 나눔 캠페인’출범식을 열었다.

이번 캠페인은 ‘나눔으로 행복한 경북’이라는 슬로건 내년 1월31일까지 73일간 실시된다.

월항면에서는 매년 관내 기관단체, 사업체 및 주민들과 함께 성금모금 캠페인에 적극 앞장서고 있으며 그 결실로 지난해는 4천830만원의 모금해 경북공동모금회에 기탁되어 위기가구와 소외·취약계층에 물품 지원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나눔의 온기가 전달됐다.

안중화 월항면장은 “이번 희망나눔캠페인을 통해 나눌수록 커지는 기적과 희망을 올해도 다시 한 번 만들어 보자. 혼자가 아닌 우리일 때 해 낼 수 있다는 각오로 모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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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대가면, 희망2020 나눔캠페인 출범


성주군 대가면은 지난 21일 대가면사무소 전정에서 어려운 이웃 돕기를 위한 ‘희망2020 나눔캠페인’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을 계기로 대가면사무소 전 직원은 사랑의 열매 달기 행사에 적극 동참했으며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면사무소 내 모금함을 비치하고 이장상록회, 대가 체육회, 농협과 같은 기관단체에 홍보물을 전달하는 등 활발한 모금활동에 힘을 쏟았다.

김규섭 대가면장은 “올해도 지역민들의 나눔의 손길이 모아져 따뜻한 연말연시가 되기를 기대하며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희망이 전달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눔캠페인은 내년 1월31일까지 성금모금 활동을 실시하며 군, 읍·면사무소, 금융기관, 언론기관, 사랑의 전화(ARS 060-700-0060) 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경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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