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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학부모와 함께하는 문학나들이
새마을문고성주군지부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11월 26일(화)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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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문고성주군지부(회장 노기철)는 지난 23일에 관내 학생·학부모와 함께 문경으로 문학나들이를 다녀왔다.
지난 2018년 12월에 개관한 문경문학관을 둘러보며 문학의 발자취를 더듬어 보고 경북지역 문학에 대해 고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경문학관에 상주하는 정의리 시인의 안내로 문학관을 돌아보며 시낭송을 듣고, 또 직접 시를 낭송해 보는 기회를 가지기도 하였다.
이후 문경새재로 이동해 옛길박물관을 돌아보며 예전 선비들의 발자취를 경험했다.
참석한 학생과 학부모들은 “좋은 프로그램으로 일상의 짐을 덜어내고, 가족과 함게 휴식하는 시간을 주어 감사하다. 다음 기회에도 다시 꼭 참석하겠다”며 프로그램에 만족을 표시했다.
노기철 회장은 “미디어가 발전한 시대에 건강한 정신함양과 휴식을 위해 문학에 대한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실내를 벗어나 자연 속에서 가족들이 소중한 추억을 쌓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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