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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초전면‘초우회’개최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11월 26일(화)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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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초전면은 지난 19일 관내 지역안정 및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하고자 초우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초우회 회장인 이한귀 초전면장은 다소 느슨해진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 홍보에 다시 박차를 가할 수 있도록 지역의원, 학교장,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장 등으로 구성된 초우회에서 앞장서서 모범을 보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초전면 대장길 경관정비사업 마무리 설명과 산불예방 홍보 및 농기계 임대사업소 동부분소 개소에 따른 주민들의 많은 이용을 주문했다.
이한귀 초전면장은 민선7기 군정목표인 군민중심 행복성주 건설을 위해 군정의 미래와 정책이 최일선까지 파급될 수 있도록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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