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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진면, 불법현수막 정비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11월 19일(화)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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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벽진면은 아름다운 지역 이미지 제고를 위해 지역내 주요 도로변, 학교 주변 등에 불법으로 설치한 각종 현수막, 벽보, 전단지 등을 대대적으로 정비했다.
이번 정비활동은 연말까지 쾌적한 도시 미관을 해치는 각종 유해광고물 및 주민 교통 안전과 보행자 통행 안전을 해칠 우려가 있는 광고물 등을 집중 철거했다.
박성삼 벽진면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정비해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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