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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몽드 이불 300채 기증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11월 19일(화)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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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보몽드(대표 김원섭)은 지난 14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이불 300채(시가 1천200만원 상당)를 성주군에 기증했다.
‘(주)보몽드’는 선남 동암리에서 각종 침구류 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평소에도 현금·현물 기탁, 봉사활동을 통한 어려운 이웃돕기 활동을 하며 지역사회 복지에 기여하고 있는 단체이다.
김원섭 대표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다가오는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우리 공장에서 직접 생산한 이불 300채를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보몽드에서 관내 취약계층에게 이불을 지원해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잘 이겨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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