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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교육 미래 위해 머리 맞댔다
고령교육지원청, 고령교육행정협의회 개최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11월 19일(화)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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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고령교육지원청(교육장 윤석찬)은 지난 13일 오후 고령교육지원청 2층 상황실에서 교육협력 활성화를 위한 ‘고령교육행정협의회’를 열었다.
고령교육행정협의회는 고령교육지원청 교육장과 고령군수를 공동의장으로 경상북도의회 의원, 고령군의회 의장, 초중등교장장학협의회 회장, 고령군 및 고령교육지원청 소속 관계 공무원 등 1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날 협의회에서는 두 기관 간 상호 협력을 통해 당면한 교육현안의 해결책을 모색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이번 고령교육행정협의회 안건으로 ▲대가야 도읍지 우리고장의 유물·유적 탐방 ▲대가야 문화 체험 ▲대가야문화예술체험장 운영 ▲고령도서관 도서구입 ▲개진초등학교 영동분교 매입 ▲2021년 경북미래교육지구 추진 등에 대해 협의했다.
윤석찬 교육장은 “고령교육행정협의회를 통하여 두 기관이 상생발전하고 고령군의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통하여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고령교육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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