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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가천면 하천·하구 정비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11월 19일(화)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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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가천면은 지난 11일 장마철 집중호우에 떠내려 온 각종 쓰레기 및 관내 소하천에 방치되어 있는 쓰레기를 수거하는 하천하구 쓰레기 정화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은 하천 일대에 장기간 방치된 각종 생활쓰레기와 영농폐기물을 수거해 자연환경 및 경관을 개선시켰다.
김상억 가천면장은 “깨끗하게 정비된 하천·하구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역 주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당부한다. 앞으로도 깨끗한 가천 만들기를 위해 지속적인 하천·하구 쓰레기 정화사업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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