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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지역인재육성 염원
장학금 기탁 손길 이어져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11월 19일(화)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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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인재육성 발전을 위한 성주군별고을장학회에 기탁의 손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11일 용암면 농기계업체인 ㈜불스 남영조 대표는 (재)별고을장학회를 방문해 장학금 500만원을 전달했으며, 같은 날 초전면 ㈜대성전기안전기기 성주지점 조원호 이사도 장학금 100만원을 성주군의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을 위해 써달라며 기탁했다.
이에 앞서 동심기업 정인호 대표 200만원(누적액 1천200만원), ㈜일성기업 송철한 대표 300만원(누적액 600만원), 카페 다가티 100만원 등의 기탁금이 전달되어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이병환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 이사장은 “인재육성에 적극 동참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우수인재 육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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