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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대박을 기원합니다”
성주교육지원청, 합격 기원 떡 전달
올해 성주관내 수험생 총 219명 응시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11월 12일(화)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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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교육지원청(교육장 조미연))은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사흘 앞둔 지난 11일, 수능시험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성주관내 3개 고등학교를 방문해 수험생을 격려하고 합격 기원 떡을 전달했다.
조미연 교육장은 수험생들에게 합격 기원 떡을 전달하면서 “수능일까지 건강과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수능 당일에는 긴장하지 말고 차분하게 시험에 응시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또한 학생 지도를 위해 밤낮으로 애쓴 교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그동안의 진학지도의 결실이 잘 맺어질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오는 14일 실시되며, 성주지역은 성주고에 시험장이 설치되 총 219명의 수험생이 응시한다.
성주교육지원청은 조미연 교육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수능 당일 오전 7시부터 성주고 앞에서 수험생들이 무사히 수능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격려하는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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