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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초교, 학생평가 연구학교 종결보고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11월 12일(화)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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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초등학교(교장 진상배)는 지난 4일 교원, 학부모, 교육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사별 과정 중심 평가 별(別)담 프로그램을 통한 미래핵심역량 강화 방안’이란 주제로 교육부 요청, 경상북도교육청 지정 연구학교 수업 공개 및 보고회를 개최했다.
고령초교는 교육과정 분석을 바탕으로 효율적인 과정 중심 평가를 운영하기 위한 과정 중심 평가 모형(별담 모형)을 개발하고 교사별 과정 중심 평가의 일반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기존 연구학교 운영보고 방식을 탈피, 고령초교 교사들과 참관 교원들이 과정 중심 평가 실행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과정 중심 평가의 계획-실행-기록-통지 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축제형, 나눔형 보고회로 진행했다.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 박세락 연구관은 “교사별 과정 중심 평가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한 방안이 구체적으로 제시된 보고회였다”며 “앞으로도 본교 별담 프로그램의 사례를 바탕으로 일반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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