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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지역 환경은 우리가 지킨다
고령군 다산면, 깨끗한 환경 만들기 추진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11월 12일(화)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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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다산면(면장 곽삼용)은 지난 5일 오전 새마을남녀지도자회와 합동으로 영농 폐비닐·부직포 집하장 정리 및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다산면 이장협의회와 남녀새마을지도자회에서는 쓰레기 및 영농폐기물 배출방법 홍보와 주기적으로 폐농약병, 영농폐비닐 및 부직포 수거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주민들도 재활용 분리 배출 등 깨끗한 다산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곽삼용 다산면장은 “지난해에 비해 이장협의회·새마을남녀지도자회 및 여러 단체에 소속된 주민들께서 깨끗한 다산을 만들기 위해 항상 앞장서 주셔서 다산면 환경이 변화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민관이 합심하여 깨끗한 다산 만들기 운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했다.
한편 다산면은 앞으로도 배출장소 안내판 설치, 배출장소 분리 배출 도우미 등 깨끗한 농촌 만들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환경에 주민들이 더욱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여러 가지 홍보활동과 사업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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