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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학생체육 위상 드높였다
경북학생체육대회 육상 시·군 통합 초·중 3위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11월 12일(화)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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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권순길)은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영천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제56회 경북학생체육대회육상 종목에서 초등부 3위, 중등부 3위의 실적을 올려 칠곡 학생체육의 위상을 드높였다.
이 대회는 내년도 서울에서 펼쳐질 제49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육상종목의 기대주를 발굴하는 선발전의 의미를 지녀 각 시·군별로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그 결과 칠곡교육지원청 육상은 초등부에서 금 5개, 은 3개, 동 5개를, 중학부에서는 금 10개, 은 9개, 동 7개 등 39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남중부 400m릴레이에서 대회 신기록을 수립하는 기염을 토했으며 여중부 세단뛰기에서도 북삼중 장성이(2년) 선수가 타이기록을 세웠다.
권순길 교육장은 “우리 선수들이 규모가 큰 시 단위 선수들을 물리치고 군부임에도 불구하고 경북도내 종합 초등 3위, 중학 3위의 성과를 이룬 것은 엄청한 성과다. 평소 선수들과 지도자들이 하나 되어 즐기면서 운동과 훈련에 임한 결과”라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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