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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나의 직업은 무엇이 될까
고령 쌍림초교, 리틀소시움서 진로교육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11월 05일(화)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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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고령 쌍림초등학교(교장 우태헌) 전교생은 지난달 25일 리틀소시움에서 자신의 꿈과 끼를 계발할 수 있는 진로교육을 실시했다.
대구 리틀소시움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공동 개발한 미래 유망 직종 포함 43개 시설, 60여개 직업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해 공공서비스, 소매/식음서비스, 교육/미디어, 문화예술/스포츠, 교통/운송, 산업/연구 부문에서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게 했다.
학교에서 진로교육을 통해 자신만의 직업을 찾던 학생들이 자신이 관심 있어 하던 직업뿐만 아니라 잘 모르던 분야의 직업까지 직접 체험함으로써 스스로의 꿈을 찾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다.
소방서체험을 한 학생들은 직접 소방관이 돼 소방차도 타고 불도 꺼보는 체험을 했고, 마트체험을 한 학생들은 평소 자신이 물건을 구매하기만 했는데 직접 마트 직원이 돼 물건 판매의 체험을 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진로교육에 참여한 1학년 김 모 학생은 “리틀소시움에 처음 와 봤는데 내가 모르던 직업도 많이 있어서 직업을 좀 더 알게 되었고, 부모님들이 하던 직업을 내가 직접 경험해 보니 마치 내가 어른이 된 것 같았다. 다음에 또 오고 싶다”며 자신의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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