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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릴레이 1인 시위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11월 05일(화)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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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소방서는 지난 4일부터 5일간 성주군청 앞에서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겨울철 화재예방대책의 공감대 형성과 주택용소방시설(단독경보형감지기, 소화기) 홍보를 위한 ‘1인 릴레이 시위’를 실시한다.
1인 시위는 일반적으로 잘못된 것을 고치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인식하지만, 시위(視危)는 한자로 ‘위험을 본다’는 뜻으로 군민의 화재예방의식을 확대하기 위해 이진우 서장을 시작으로 예방안전과장 등 간부 소방관이 모두 참가한다.
또한 이번 달 한 달간 ‘비워요 소방도로! 채워요 안전의식!’슬로건을 가지고 △소방차 길 터주기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 △119안전체험 한마당 △군민 소화기 갖기 운동 등 각종 캠페인과 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진우 소방서장은 “이번 1인 시위를 통해 우리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줄 수 있는 주택용 소방시설을 모든 군민에게 알리고 싶다”며 “화재에 취약한 겨울철을 맞아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 최소화에 힘을 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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