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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륜면환경지도자협의회
친환경행복농촌 꽃밭 조성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11월 05일(화)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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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수륜면 환경지도자협의회(회장 여학연)는 지난달 31일 신당마을 버스정류장 주변, 수륜초등학교 앞, 수륜보건지소 앞에서 영산홍 등을 식재했다.
이날 회원들은 연도변 꽃길조성사업으로 심었던 꽃들 중 죽거나 상한 부분에 보식을 하고, 잡초를 뽑는 등 행복홀씨입양사업과 연계해 입양구간의 꽃밭관리에 힘썼다.
여학연 회장은 “생활 속 우리들의 작은 실천이 바로 환경을 지키는 시작이다. 오늘 새로 심은 영산홍이 깨끗한 성주의 이미지를 부각시켜 찾아오는 친환경 행복농촌의 작은 씨앗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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