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5-03 13:44:46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행사알림
 
뉴스 > 건강
알쏭달쏭 알레르기 비염과 천식 바로알기
정확한 진단과 정확한 관리가 중요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11월 05일(화) 14:36
성주군은 생활환경의 변화로 면역체계도 변화하여 알레르기 질환이 증가하고 특히 찬바람이 부는 겨울철 천식과 알레르기 비염 질환이 증가하고 있어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코를 훌쩍이거나 재채기 소리가 부쩍 늘어 고통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많아지는 요즘 종종 감기와 알레르기 비염을 혼동하는 분들이 있는데 감기와 알레르기 비염의 차이에 대해 숙지하여 정확한 진단으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두 질환 중 감기는 누런 콧물과 함게 발열이 나고 기침 시 목이 아프지만 알레르기 비염은 맑은 콧물이 흐르고 재채기가 나며 열은 거의 나지 않고 감기약을 먹어도 증상이 개선되지 않는 점에서 차이가 있고 어떤 물질에 대해 코가 과민반응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또한 기침이 3주 이상 지속되고 숨 쉴 때 쌕쌕거리는 소리가 나며 호흡곤란을 느낀다면 천식을 의심해야하며 감기는 보통 일주일이면 완치되지만 천식은 기도가 수축하고 염증이 생기는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만성 알레르기 호흡기 질환이다.

문의는 모아건강부서(☏930-8143)로 연락하면 상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성주군보건소 관계자는 “알레르기 비염과 천식은 장기적으로 추적 관리가 필요하다 군민중심 행복성주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서신문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최신뉴스
가천중·고, 굳세게 아름답게 빛나라..  
“EM 흙공아! 하천을 부탁해!”..  
‘6·25 전장’ 달리는 칠곡… 자전거 도시로 주목..  
근무 초년생의 애로사항 맘껏 토로해요..  
장애인정보화협회 고령군지회, 봄나들이..  
고령 우곡수박, 올해 첫 출하..  
자치단체와 기업, 화장품 개발 손잡다..  
대가야이업종교류회 김영희 신임회장. 교육발전기금 200만..  
과학아! 밖으로 봄나들이 떠나자..  
고령군기독교연합회, 성금 기탁..  
체육 동호인들, 봄 햇살 속 한 자리에..  
함께하는 마음으로 희망을 전하다..  
성주군 참별지기 발대식 개최..  
칠곡군, 장애인의 날 기념식..  
“키오스크 두렵지 않아요!”..  

신문사소개 편집규약 윤리강령 고충처리인제도 개인정보취급방침 광고문의 제휴문의 기사제보
상호: 경서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10-81-33593/ 주소: 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성주순환로 271-3 / 발행인.편집인: 이찬우
mail: cwnews@hanmail.net / Tel: 054-933-0888 / Fax : 054-933-0898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2305
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