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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사회복지사협회, 따뜻한 나눔
관내 독거노인 주거환경개선 자원봉사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11월 05일(화)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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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사회복지사협회(회장 이난희)는 지난 1일 30여명의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선남면 독거노인 가정에서 집수리와 대청소를 실시했다.
성사협은 사회복지관련 시설 및 기관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사와 사회복지직 공무원 등 133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회복지사들의 권익향상과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자원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발전에 일조하고 있다.
특히 매년 2회이상 자원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올 상반기에는 초전면 장애인가정을 방문해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고, 하반기에도 회원들이 시간을 내어 선남면 독거노인 가정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난희 회장은 “사회복지분야에 종사하는 많은 분들이 사명감을 갖고 묵묵히 일하기 때문에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도 잘 지낼 수 있을 것”이라며 “사회복지사 권익향상과 처우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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