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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인문학마을축제 ‘성료’
올해로 7년째, 주민주도형 마을축제로 자리매김
칠곡 이찬우 기자 / 입력 : 2019년 10월 29일(화) 16:16
ⓒ 경서신문

2019 칠곡인문학마을축제가 지난 26일 왜관·지천·기산 연합축제를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는 지난달 21일 학상리 학수고대 축제를 시작으로 △북삼인문학거리축제(9월28일) △석적·동명·가산 인문학마을연합축제(10월5일) △영오천왕제(10월6일) △숭오1리 태평문화곳간열림축제(10월8일) △왜관·지천·기산 인문학마을연합축제(10월26일) 순으로 펼쳐졌다.

칠곡인문학마을축제는 인문학마을 주민들의 생활 속에 자리 잡은 ‘생활인문학’의 가치를 대내외적으로 공유하는 자리로 새로운 마을문화와 더불어 건강한 지역 공동체 회복을 위한 축제로 관광객들에게는 다양한 인문학적 볼거리를 제공했다.

올해로 7년째 마련된 축제는 인문학마을의 주민들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예산계획을 수립하는 등 축제의 준비와 운영 전반에 마을 주민들이 축제의 주체가 되어 마을의 특성과 개성을 살린 주민주도형 마을축제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왜관연합축제는 아파트마을과 전통마을, 인문학마을과 비인문학마을이 함께 어우러져 지역 전체가 화합되는 모습을 통해 생활인문학의 가치를 보여주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인문학마을 축제가 올해도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주민주도형의 축제로 한층 더 성장했다”며 “앞으로도 인문학마을축제를 통해 인문학의 가치와 공동체의 소중함을 일깨울 것”이라고 밝혔다.
칠곡 이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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