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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다산면 김상만 주민자치위원장
경북도민의 날 자랑스런 도민상 수상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19년 10월 29일(화)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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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경주시 엑스포공원에서 열린 2019 경상북도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김상만(64세) 다산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이 경북의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적으로 봉사한 공을 인정받아 ‘자랑스러운 도민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상만 위원장은 현재 다산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으로 다산면 주민자치위원회가 경북 최고의 주민자치위원회로 자리매김하기까지 열정을 다했으며,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위원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건강마을조성사업 건강위원, 다산면 이장협의회 회장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있다.
특히 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는 다산면 주민자치위원회의 경우 지역 시범 지역으로 선정된 이래 지역 주민자치위원회의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가운데 자율적이고 독립적인 카페테리아인 ‘카페 休’의 운영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을 위한 ‘전통 서각’, ‘생활 자수’, ‘색소폰 교실’,‘하모니카 교실’, ‘스포츠 댄스’, ‘라인 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지역민의 사회 활동 및 공동체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곽용환 고령군수와 지역의 기관단체장, 다산 주민 등 4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도민상 수상자에게도 뜨거운 박수를 보내며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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