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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사회적경제기업 간담회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10월 29일(화)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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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지난 23일 2019년도 지역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된 ㈜커피인포터리(선남면 소재)에서 사회적경제기업 네트워크 구축 및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 26개사 대표를 초청하여 간담회를 열었다.
‘사회적경제기업’이란 상호 간의 연대와 협력, 호혜의 부조 등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사회서비스 확충 및 복지증진, 지역공동체 강화, 일자리 창출 등의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운영되는 기업 및 조직이다.
(예비)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본주의 시장경제가 발전하면서 나타난 불평등과 빈부격차 등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발굴되기 시작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간담회에서 도출된 내용을 검토한 후 향후 사업에 적극 반영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행정력을 총 동원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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