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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별합창단’창단 발표회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 평균연령 71세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19년 10월 29일(화)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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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한성)는 지난 22일 복지관 대강당에서 은별합창단 창단 발표회를 개최했다.
‘은별합창단’은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 장수대학 회원 중 합창에 관심있는 38명의 남녀 회원들이 지난해 3월 결성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이날 지역주민들과 가족들에게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했다.
은별합창단(단장 송대헌)은 평균연령이 71세로 매주 1회 이상 연습하고 있으며 지난해 10월 열린 ‘제4회 독립군가경연대회’에서 특별상과 화합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연은 성주군합창단 지휘자(박춘식)와 반주자(박지현)의 도움으로 오카리나연주와 전문 성악가의 특별공연과 함께 은별합창단에서 총 9곡을 불러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노후생활을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보내는 어르신들을 보니 ‘성주는 즐겁다’라는 성주군 슬로건과 딱맞아 떨어진다”며 “건강하게 오래오래 활동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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