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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교육, 나라사랑의 첫 걸음
고령교육지원청, 독도교육 관계자 연수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19년 10월 22일(화)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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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고령교육지원청(교육장 윤석찬)은 지난 18일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감 및 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구미도서관과 구미코 일대에서 자유학기(학년)제 및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제고를 위한 학교관리자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에 강사로 나선 성산중 이강진 교감은‘자유학년제 교육과정 편성 및 한국의 독도 교육 현황’이란 주제로 2020학년도 자유학년제 전면 시행에 따른 교육과정 운영과 체계적인 독도교육 방법에 대해 강의를 펼쳤다.
또한 구미코 및 구미도서관 독도체험관을 방문해 여러 가지 체험활동을 직접 해봄으로써 4차 산업혁명 시대 학생들의 변화와 요구에 맞춘 교육을 고민하는 관리자의 마인드를 가지고 되고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 및 사랑과 관심을 실천하는 계기가 됐다.
이번 연수와 관련 윤석찬 교육장은 “학교 현장에서 2020년에 자유학년제가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교원 및 학생들이 독도교육에 대한 실천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학교 관리자들이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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