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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 고령지사
태풍 ‘미락’ 복구지원 일손돕기 나서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10월 22일(화)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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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 고령지사(지사장 서정호)는 지난 10일 태풍 ‘미탁’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고령 관내 농가를 찾아 2차로 복구지원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고령지사 직원들은 이날 고령군 대가야읍 외리에 위치한 김 모 씨 논을 찾아 태풍에 쓰러진 벼를 세우는 작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서정호 한국농어촌공사 고령지사장은 “이번 복구지원 활동이 피해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항상 농어민과 함께 하는 고령지사가 될 것을 직원들과 함께 다짐한다”고 했다.
한편 한국농촌공사 고령지사에서는 현재 사회공헌활동으로 ‘행복한 진짓상 차려드리기,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활동 등을 연중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농어촌을 위한 봉사활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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