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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대구본부 직원, 윤동마을서 농촌체험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19년 10월 22일(화)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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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성주군지부(지부장 이영환)는 지난 18일 농협 대구본부 관내 직원 50여 명을 초청해 수륜면 윤동마을에서 농촌체험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한 농협 대구본부 관내 직원들은 노동조합 이원수 대구지역위원장과 각 영업점의 대의원들로서 떡메치기, 고구마 캐기, 다도체험, 성주호 보트체험, 세종대왕자 태실 견학 등을 하며 성주에서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이번 행사는 최근 발생한 태풍과 아프리카 돼지열병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그동안 회의실에서 개최하던 노동조합 대의원대회를 농촌현장에서 실시한 것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이원수 대구지역위원장은 “참외의 고장 성주에서 보낸 하루가 정말 즐거웠고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참외가 없어서 아쉬웠는데 내년 참외철에 다시 한 번 오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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