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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전체회의
칠곡 이찬우 기자 / 입력 : 2019년 10월 22일(화)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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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은 지난 17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성공적이고 체계적인 준비를 위해 13개 협업반 및 유관기관, 민간단체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회의를 실시했다.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대규모 재난대비 범국민적 재난대응체계 종합점검을 위해 중앙부처·지자체·공공기관과 일반 국민이 참여하는 훈련으로 10.28∼11.1일까지 시행된다.
칠곡군은 지진으로 인한 다중이용시설 대형화재 대응훈련을 주요훈련으로 계획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건설안전국장 주재로 13개 협업부서 및 유관기관의 역할을 숙지하고, 통합시나리오 상황 설정 및 대응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방향에 대해 토론함으로써 완벽한 훈련이 될 수 있는 시나리오의 기반을 마련했다.
이광언 안전관리과장은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재난대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조직역량 강화에 더욱 집중하여 군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행복한 칠곡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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