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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사회 고령군 개진면 섬유공장서 화재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10월 15일(화) 16:20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 경서신문 지난 5일 저녁 7기 26분경 개진면 양전리 섬유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로 인해 공장 1개 동을 전소시키고 1개 동을 반소시킨 후 1시간여 만에 진화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날 화재가 발생하자 고령소방서(서장 김태준)에서는 소방차 13대와 소방대 및 유관기관 인원 40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에 나섰다. 고령소방서 관계자는 기숙사동 주방 방향에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경서신문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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