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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여성농업인 건강교실 운영
성주군 농촌보육정보센터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10월 15일(화)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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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농촌보육정보센터(센터장 김종천)는 여성농업인 10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7일 성주읍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여성농업인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10.7∼11.29일까지 8주간 4개소 읍면을 순회하며 진행되는 ‘찾아가는 여성농업인 건강교실’은 힘든 농사일로 인해 만성 피로를 호소하는 여성농업인의 혈액순환 및 피로회복을 위해 포톤테라피를 실시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찾아가는 여성농업인 건강교실’은 취미활동이 어려운 여성농업인들의 건강지킴이 역할로써 건강한 여가문화 조성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성주읍을 시작으로 선남면, 벽진면, 수륜면 마을회관에서 총 32회 운영할 예정이다.
성주군농촌보육정보센터는 여성농업인의 애로·고충사항을 상담하고 문화강좌 등 지역 실정에 맞는 프로그램 운영, 영농에 전념할 수 있도록 영유아 보육 및 방과 후 아동 학습 지도를 하고 있다. 지난 2005년 12월 개소해 2017년 11월부터 성주군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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