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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보건소, 태풍 피해현장 복구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10월 15일(화)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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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보건소는 재난대비 매뉴얼에 맞춰 지난 3일 아침 7시까지 보건소 전 직원의 비상소집을 완료하고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인한 피해현장을 확인 후 발 빠르게 후속조치를 취했다.
보건소 전 직원들은 이날 가천면 신계용사 입구 도로 및 금봉리 도로, 독용산성 입구 도로 등지에서 도로토사 제거작업에 총력을 기울였다.
김명순 성주군보건소장은 “지역주민들이 빠른 시일 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피해복구가 완료되는 시점까지 조속한 복구가 이뤄질 수 있게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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