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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개별공단과 상생 소통강화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10월 15일(화)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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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지난 1일 선남면 도성공단협의회 월례회에 참석해 ‘기업이 함께합니다’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성주사랑, 기업사랑 실천을 통한 상생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산업(농공)단지, 개별공단, 기업인단체 대표와 간담회를 통한 상호 협약체결 이후 먹자쓰놀 운동 분위기를 계속적으로 이어가고자 관내 14개소 개별공단협의회 기업인들과 릴레이(RELAY) 간담회다.
지난 9월에는 선원공단협의회, 대산공단협의회와 상생 소통 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다.
간담회 주요 내용은 각종 중소기업지원시책 안내, 일본수출규제 합동대응반 운영, 기업애로 및 건의사항 수렴, 성주에서 먹자쓰놀 운동 기업동참 유도 등이다.
배성호 기업지원과장은 “먹자쓰놀 운동으로 성주군과 개별공단과의 상생 소통강화로 성주사랑, 기업사랑을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이러한 시책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앞으로 지속적으로 실시되어 범군민 운동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상호 노력하자”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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