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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참외재배 여성들, 봉화송이축제장 방문
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여성회
경북도 지역축제 품앗이 동참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10월 01일(화)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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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여성회(회장 박인옥)는 지난달 30일 경상북도 지역축제 품앗이 사업의 일환으로 ‘봉화송이축제장’을 견학했다.
올해도 보리쌀 판매, 수어공연 재능기부, 요양원 봉사 등 각종 봉사활동을 펼쳐온 여성회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가을 나들이에 나선 것.
회원들은 먼저 봉화군에 위치한 청량산에 올랐다. 이곳에서 해발 800m 지점의 선학봉과 자란봉을 연결하는 연장 90m, 통과폭 1.2m, 지상고 70m의 국내에서 가장 긴 산악현수교인 청량산 하늘다리을 건너며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훌훌 털어버리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또 봉화송이축제장을 찾아 성주의 축제와 상호비교하면서 성주축제에 접목할 점이 있는지 꼼꼼히 살피기도 했다.
박인옥 여성회장은 “올 한해도 각종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줘 너무 고맙다. 맑고 높아져 가는 가을하늘처럼 언제나 희망을 줄 수 있는 여성회가 되자”고 강조했다.
홍준명 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협의회장은 “지역에서 꼭 필요한 곳에서 묵묵히 사랑을 실천하는 여성회야 말로 바르게의 보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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