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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뚜기잡이 체험축제 손님맞이 분주
바르게살기운동 수륜면위원회 축제장 대청소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10월 01일(화)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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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수륜면위원회(위원장 박인규)는 지난달 30일 메뚜기잡이체험축제 행사장에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는 다가오는 2019년 성주가야산 황금들녘 메뚜기잡이 체험축제 행사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수륜면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이번 청소는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뿐만 아니라 인근 주민들도 참여해 분위기를 더욱 훈훈하게 했다.
박인규 위원장은 “아침 일찍부터 뜻을 모아 청소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깨끗한 수륜면을 위해 회원 모두가 함께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전규 수륜면장은 “메뚜기잡이체험축제를 위해 모두들 열심히 준비 중이다. 깨끗한 축제장 조성뿐만 아니라 축제홍보에도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19년 성주가야산 황금들녘 메뚜기잡이 체험축제는 오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성주군 수륜면 수성리 어울림마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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